손바닥 편지397 한식 어제가 청명(淸明) 오늘은 한식(寒食)입니다 청명이 되면 농삿일을 준비하고 한식에는 조상묘를 찾아 관리하는게 우리네 풍속입니다. 불을 멀리하는 날이 한식이지만 일부는 조상을 생각하며 찬음식을 먹었다고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비슷한 날이 있습니다.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 2016. 4. 5. 십자가 피노이들은 교통사고로 숨지면 현장에 십자가와 꽃 등을 놓아 둡니다. 밤에는 깡통에 기름을 넣어 불을 밝히기도 합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간혹 눈에 띄는데 이 모습을 보면 가슴이 짠해 집니다. 누군가의 죽음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죄를 지을 때마다 가슴에 십자가 하나씩을 .. 2016. 4. 3. 한끗 차이 돈과 돌이 받침 하나 차이고 무화과(fig)와 돼지(pig)가 ‘피그’라는 같은 발음인거 아세요 근심 미움 욕심 질투도 마음 한 끝 차이라면- 오늘은 선한 길 택할만 하지요^^ 2016. 3. 30. 누가 먼저 웃지요 무지개 색깔 우산 그리고 솜사탕 구름 차-암 예쁘죠??? 오늘은 마음이 예뻐지는 날 누가 먼저 웃지요 2016. 3. 29.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