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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베트남)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 부쩍 쌀쌀해진 날씨, 쓸쓸해진 풍경에 문뜩 '화사한 봄'이 그리워진다면 베트남 '달랏'은 어떨까. 달랏은 랑비앙 산맥 고원지대 해발 1,500m에 위치해 일 년 내내 평균 기온 18~23도를 유지한다. 때문에 '영원한 봄의 도시'로 불리는 곳으로, 온화하고 따스한 봄기운을.. 2017. 12. 16.
미얀마 미얀마Myanmar가 버마Burma에게 트래비 | 트래비 | 입력 2016.02.22 쉐다곤 파고다는 불심 가득한 신도부터 사심 가득한 관광객까지, 모두를 포옹한다미얀마를 다녀온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처음보다 두 번째가 더 좋다고. 처음엔 발전하지 않아서 불편하지만, 두 번째는 변하지 않아서 다행.. 2016. 11. 18.
베트남 호이안의 매력- 한국일보 기사 뿌리다와 탕탕의 지금은 여행 중(45)한국일보 | 한국일보 | 입력 2016.10.24 베트남항공 기내에서 잡지를 보았다. 호이안 기사였다. 5년째 이곳에 터를 잡은 프랑스 포토그래퍼 레한(Rehahn)의 사진과 함께다. 샛노란 벽 앞으로 한가로이 자전거를 타는 논(원뿔형 베트남 모자)을 쓴 여인이었다. .. 2016. 10. 24.
태국 치우란 호수 [태국원정대] 리얼 태국 리얼 에코 투어-치우란 호수, 여유로움은 설렘을 이끈다 Rain Forest Camp 트래비 | 입력 2015.06.18 10:06 | 수정 2015.06.18 10:07 "여행에서도 잠깐의 여유가 필요한 이유 어느덧 여행의 중반에 도달했다. 지칠 때도 되었지만 동시에 내 생에 가장 완벽한 여유를 누렸다. 여행 .. 2015.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