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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싱가포르1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호주- 이 단어 다음에 떠오르는 말은 바로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그만큼 오페라 하우스는 호주의 상징이 됐으며, 더불어 세상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건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전 개인적으로 인도에 있는 타지마할을 손꼽아 왔습니다... 2019. 6. 16.
모래 썰매 타기^^ . 썰매- 눈썰매- 동심(童心)이 물씬한 단어입니다. 소싯적 눈내린 날이면 털모자에 벙어리 장갑 끼고 타던 썰매. 지금도 추억이 아련합니다. 특히 비닐(비료포대) 한 장 달랑들고 뒷산 비탈서 타던 눈썰매는 어린 나를 환장?케할 정도였습니다^^ 그 썰매를 호주 사막에서 탓습니다. 그것도 .. 2019. 5. 30.
하버 브릿지 섶다리 징검다리 출렁다리 연륙교 사장교 현수교- 다리 이름과 형태가 참 많습니다. 더불어 다리와 관련된 사연들도 부지기수입니다. 견우와 직녀가 칠월칠석에 만난다는 오작교(烏鵲橋)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다리는 연(戀)과 정(精)은 물론 아쉬움이 깃들여 있기도 합니다. 돌.. 2019. 5. 29.
본다이비치- 본다이 비치- 호주에서 가장 먼저 가 본 해변입니다. 밤새 비행기 안에서 지내다가 확 트인 해변을 보니 그것 만으로도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비키니 차림의 멋진 서양 여자와 서핑을 즐기는 청년들의 모습이 여기가 호주 해변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분명 .. 2019.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