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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397

천국 계단? step by step- 한걸음씩 이라는 뜻입니다. ‘천리(千里)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천국 가는 길은 어떨까요. 역시 step by step입니다. 한 발짝씩 착실히 신망애(信望愛)를 쌓아야 합니다. 오늘 샌프란시스코의 타일스텝(tiled steps)을 올랐습니다. 163개의 계단을 오르면서 생.. 2018. 1. 6.
자지 미용실 울 아들 이름은 ‘김(金금)강산’입니다. 이름이 쉬워선지 금세 기억합니다. 그런데 더 잘 기억되는 이름이 있습니다. JAZY beauty salon 한국식으로 표기하면 ‘자지 미용실'입니다. 이런- 미용실 주인이나 피노이 손님들은 '자지‘ 좀 알려나 ㅋ 보고 읽는 내가 민망해집니다^^ 이번엔 업 타운.. 2017. 12. 16.
근력과 무력, 그리고 지력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요즘 이 말이 더 가슴에 와 닿는 것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무관치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구촌 현실은 평안하지만 않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남북 대치가 심각하고 필리핀 역시 테러리스트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고향 같은 땅.. 2017. 12. 7.
만복(萬福) ^^ 듣기만 해도 만복(萬福)이 넘칩니다. 하물며 듣고 본다면? 권만복목사님 이야기입니다^^ 올해 83세 저서를 2백50권이나 내고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분. 학창시절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할 만큼 수석 자릴 놓치지 않았고 성경도 수백번 통독한 복 많은 목사님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