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이름은 ‘김(金금)강산’입니다.
이름이 쉬워선지 금세 기억합니다.
그런데 더 잘 기억되는 이름이 있습니다.
JAZY beauty salon
한국식으로 표기하면 ‘자지 미용실'입니다.
이런-
미용실 주인이나 피노이 손님들은 '자지‘ 좀 알려나 ㅋ
보고 읽는 내가 민망해집니다^^
이번엔 업 타운 쪽에 있는 햄버거 가게인데
이름이 ‘배드 버거’입니다.
배드(bad)-나쁜???
좋은 버거라 해도 사 먹을까 말깐데-
이름 참 중요하죠?
믿음의 식구를 연상케하는 -예림이 -에스더 -사랑이
이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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