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요즘 이 말이 더 가슴에 와 닿는 것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무관치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구촌 현실은 평안하지만 않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남북 대치가 심각하고
필리핀 역시 테러리스트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고향 같은 땅 예루살렘도 예외는 아닙니다.
예루살렘은 '예루'=갖다 놓다 '살렘'=평화라는 뜻입니다.
평화를 가져오는 도시가 바로 예루살렘인데-
현상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이 서로 차지하려는 싸움의 땅이 되고 말았습니다.
근력(筋力)과 무력(武力)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
지력(智力)으로 해결하는 것도 방편이 되겠지만
예수님께 의지하는 것 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