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만복(萬福)이 넘칩니다.
하물며 듣고 본다면?
권만복목사님 이야기입니다^^
올해 83세
저서를 2백50권이나 내고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분.
학창시절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할 만큼
수석 자릴 놓치지 않았고
성경도 수백번 통독한 복 많은 목사님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만복???
이 목사님이 어제부터 CDO에서 연말기도주일을 인도중입니다.
노구(老軀)의 몸으로 긴 여행을 마다치 않으시고
새벽과 저녁으로 말씀을 전하시는데- 그 열정에
이번엔 우리가 확실히 만복(萬福)을 얻은 것 같습니다.
모쪼록 머무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만복중에 절반은 꼭 우리에게 물려주고 가셨으면 합니다^^
권만복 목사님 파이팅 & 살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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