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바닥 편지397

천국 & 헐리우드 헐리우드-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LA 시내에서도 잘 보이도록 산꼭대기에 세운 대형 표식 Hollywood는 글자 이상의 큰 의미로 부각돼 왔기 때문입니다. 마침 LA에 갈 기회가 있어 일부러 이곳을 찾았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오르고 올라- 마침 대형 글자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는 지점에.. 2018. 1. 17.
우리가 좋아할 천국은??? 아이들이 좋아할 천국 모습은??? 사자와 뛰어 놀기- 아님 예수님과 숨바꼭질- 내 생각엔 사탕과 과자를 실컷 먹을 수 있는 그런 천국을 상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진짜 사탕천국이 있습니다. CANDY HEAVEN이 바로 그곳입니다. 미국 세크라멘토 시티에 있는데- 이곳에서 맛봬기 사탕은 .. 2018. 1. 16.
내 마음에 피는 엔돌핀 필리핀 시골 길을 운전하고 가다보면 야자수 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 풍경과 구름 모자를 쓴 높은 산들- 그 모습에 반해 차를 멈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몇 년에 한 번 볼까 말까한 무지개도 이 나라에서는 자주보게 됩니다. 그것도 쌍무지개까지- 이뿐만아닙니다. 아이들.. 2018. 1. 10.
노아의 홍수 & 그랜드 캐년 노아의 홍수- 성경을 통해서만 안지라 실감나진 않았습니다. ‘그랜드 캐년’을 보기 전 까지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장관을 보면서 바로 떠 오른 것이 ‘노아의 홍수’였습니다. 계곡속의 계곡- 벌린 입이 다물어 지질 않습니다. 세상 죄악과 욕심으로 인해 패인 우리 마음속 깊.. 201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