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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397

‘마니 마니안’(mani manian) 처럼- 피노이들의 향신료인 말롱가이 나무는 가지를 뚝뚝 꺾어 땅에 꽂아 놓기만 해도 번식이 됩니다. 땅콩잎처럼 생겼다고 해 ‘마니 마니안’(mani manian 마니=땅콩)) 으로 불리는 화초도 한 움큼씩 떼어내 옮겨 놓으면 몇 주 후 주변 땅을 덮을 만큼 번식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무와 화초.. 2017. 11. 28.
내가 그 일을- 피노이들의 향신료인 말롱가이 나무는 가지를 뚝뚝 꺾어 땅에 꽂아 놓기만 해도 번식이 됩니다. 땅콩잎처럼 생겼다고 해 ‘마니 마니안’(mani manian 마니=땅콩)) 으로 불리는 화초도 한 움큼씩 떼어내 옮겨 놓으면 몇 주 후 주변 땅을 덮을 만큼 번식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무와 화.. 2017. 11. 27.
3000 의 의미^^ 올린 글이 3000개- 오늘 보니 전체보기에 3000이 찍혀 있었습니다. 블로그 개설 이후 벌써 3000천개를 올렸다는 표십니다. 그동안 헛나이만 채곡채곡 쌓였다고 자책했는데- 글(사진)도 어느새 3천을 돌파한겁니다. 방문자수 역시 37만5천여명에 근접하고 있는 만큼 이젠 나만의 블로그가 아닌 .. 2017. 11. 23.
인연 & 악연 전생의 인연 탓인가? 다시 필리핀으로 왔습니다. 당초엔 12월 중순 경에 들어 올 계획이었는데- 그게 인연인지 악연인지 한국 생활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다시 ‘백 투 필리핀’ 다행이 건기(乾期)라 더위도 덜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땜시 분위기는 업(UP)돼 있어 여느 때 보다는 괜찮지 싶.. 201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