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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528

7월 초하루 오늘 아침 컴퓨터 메인 화면에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 사진을 올리고 그 옆에 7월 달력도 다운 받아 놓았습니다. 덕분에 선풍기를 틀어 놓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야자수 잎이 흔들릴 것 같은 그런 착한? 기분에 빠져 듭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달력을 들여다보니 7일이 소서고 15일이 초복입니다. 대서.. 2007. 7. 1.
'6.25는 무효다 !?' 매년 이 날이 오면 난 ‘비실비실’ 입가에 웃음을 달고 삽니다. 달력에 있는 숫자는 분명 6.25 인데 웃음이 난다면 좀 이상?한 쪽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웃음이 나는 것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말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도 금.. 2007. 6. 25.
'부채선물'합니다 천원에 두 개. 그것도 천에다 그림까지 곁들여 ‘황진이’가 들고 다녀도 손색없을 만큼한 것이 5백원에 불과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천원에 한 개씩인 것 같았는데 지금은 두 개씩 파는 것이 대세가 돼 버렸나 봅니다. 전철안에서 파는 중국산 부채 이야기입니다. 가격이 너무 싸 혹시나 하는 마.. 2007. 6. 19.
키스 & 자동차 오늘이 ‘키스데이’라는 거 알고 계세요. '로즈데이'였던 지난 달 14일, 장미 44송이를 주고 받으면서 ‘사랑하고 사랑한다’는 고백을 받은 커플이라면 오늘은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하는 그런 날이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키스데이'랍니다. 키스- 이직도 이 말이 생소하기는 40대 이 후 .. 200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