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의 인연 탓인가?
다시 필리핀으로 왔습니다.
당초엔 12월 중순 경에 들어 올 계획이었는데-
그게 인연인지 악연인지
한국 생활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다시 ‘백 투 필리핀’
다행이 건기(乾期)라 더위도 덜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땜시 분위기는 업(UP)돼 있어
여느 때 보다는 괜찮지 싶어 집니다.
인연이면 어떻고
악연인들 어찌하겠습니까.
즐겁게 살아야지요^^
필리핀-
그렇게 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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