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최근에 쓴 시)92 지금 이 순간- 어제는- 지나간 날이라 잡을 수 없고 내일은- 오지 않아 잡을 수 없습니다. 내가 잡을 수 있는 날은 오직 오늘뿐 지금 이 순간이 귀한 이유입니다. 2017. 10. 7. 여름 진한 커피에 토스트 한 조각 펼쳐 진 책장엔 바다가 있다 몽상(夢想) & 나른 함 지금은 오후 3시 반 애인한테 전화나 할까 2017. 8. 15. 휴가 오색 파라솔 눈부신 백사장 아슬한 비키니- 오늘- 팔월일일 내 마음을 잃었다 휴가철- 몸 보다 먼저 떠난 마음이 손짓한다 어여 오라고- 그 바닷가에서 2017. 8. 2. 때깔 물 빛= 코발트 & 에머랄드 마음 빛= 핑크 & 불루 그 바다(강)에 가면 내 속은 새 때깔로 채워진다 2017. 7. 9. 이전 1 ··· 3 4 5 6 7 8 9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