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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최근에 쓴 시)

지금 이 순간-

by 고향사람 2017. 10. 7.

어제는-

지나간 날이라 잡을 수 없고

 

내일은-

오지 않아 잡을 수 없습니다.

 

내가 잡을 수 있는 날은

오직 오늘뿐

 

지금

이 순간이 귀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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