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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최근에 쓴 시)

여름

by 고향사람 2017. 8. 15.

 

진한 커피에

토스트 한 조각

 

펼쳐 진 책장엔

바다가 있다

 

몽상(夢想) & 나른 함

 

지금은 오후 3시 반

애인한테 전화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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