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LA 시내에서도 잘 보이도록
산꼭대기에 세운 대형 표식 Hollywood는
글자 이상의 큰 의미로 부각돼 왔기 때문입니다.
마침 LA에 갈 기회가 있어
일부러 이곳을 찾았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오르고 올라-
마침 대형 글자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는 지점에서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때 기분이란-
환갑 바라보는 나이도 상관없었습니다^^
천국(天國)이란 글자가
Hollywood 보다 훨 값진데도
그곳에 가려는 노력은 이 만도 못한지-
오늘은 잠 못 이룰 것 같습니다^^
'손바닥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혹의 씨앗 (0) | 2018.01.26 |
---|---|
할리우드 (0) | 2018.01.20 |
우리가 좋아할 천국은??? (0) | 2018.01.16 |
내 마음에 피는 엔돌핀 (0) | 2018.01.10 |
노아의 홍수 & 그랜드 캐년 (0) | 2018.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