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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528

'브로컨 잉글리쉬'를 쓰는 울 아우 민다나오에서 함께 일하는 외사촌 아우는 영어회화에 능통합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이곳 토착어인 비사야로 대화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업하는데 언어로 인한 어려움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말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우가 올해 필리핀에 입국한 한국인 중 1백만명째 인.. 2013. 1. 3.
진정한 ‘페어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준 감독 흔히 말들 하기를- 요즘 세상은 사랑도 식어가고 정의는 사라져 버렸다고 개탄을 합니다. 1인자 & 최고만 기억하는 세상풍조도 그렇고 스포츠 역시 페어 플레이 보다는 어떻게든 승리만 하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모처럼 마음 훈훈하게 하는 페어 플레이 .. 2012. 12. 30.
필리핀을 방문한 백만명째 한국인이 울 아우래요^^ One-Millionth Korean Visitor To PH FetedManila Bulletin – 15 hours ago MANILA, Philippines --- A 37-year-old resident of Seoul was chosen as the lucky passenger to be awarded with airline tickets, hotel accommodations, and tour packages for being the one-millionth Korean passenger to arrive in the country this year. Ham Kook Nam arrived at the Ninoy Aquino International .. 2012. 12. 28.
머리를 두 번이나 감겨준다??? 한 달에 한 번씩 이발소를 찾는 것은 한국에 있을 때나 필리핀에서 사는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이발소를 다녀오면 3-4일 좋은 기분이 유지되는 것도 비슷합니다. 필리핀에서는 사무실 근처 이발소에 가면 25페소(한화 1100원 정도)에 머리를 깎을 수 있습니다. 방 빗자루만한 브러시와 .. 201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