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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528

진정한 ‘페어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준 감독 흔히 말들 하기를- 요즘 세상은 사랑도 식어가고 정의는 사라져 버렸다고 개탄을 합니다. 1인자 & 최고만 기억하는 세상풍조도 그렇고 스포츠 역시 페어 플레이 보다는 어떻게든 승리만 하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모처럼 마음 훈훈하게 하는 페어 플레이 정.. 2013. 1. 28.
무식이 하늘을 찌르니-. 아- 레미제기랄 어젯밤에 영화 레미제라블을 관람했습니다. 필리핀 까가얀데오로에서입니다.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 남우 여우 주연상을 받은 영화에다가 한국에서 수 백만명이 관람하는 등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는 소식에 은근히 개봉을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기대 또한 컸습입니다. 이 영화는 필.. 2013. 1. 27.
해삼 & 씨 쿠쿰버 해삼 & 씨 쿠쿰버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쓸 때 아와 어는 천양지차(天壤之差)가 됩니다. 돈과 돌이 받침하나 차이지만 뜻이 엄청 다른 것 처럼 말입니다. 하물며 한국말과 영어의 차이는 일러 무엇하겠습니까. 여기에다 .. 2013. 1. 25.
방안에서 핸드폰 침수라니- 물놀이 하다 빠지거나, 혹은 갑자기 소나기를 만났을 경우 핸드폰까지 젖을 수가 있습니다. 소위 침수현상을 초래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한 발 더 나아가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나서 바짓속에 있던 전화기가 훌렁 빠져나와 변기 안에 떨어 졌다는 소리까지는 들어 봤습니다만- 방안에서 .. 201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