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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528

카스테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개인적으로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중 빵을 가장 좋아하는데 빵중에서도 카스테라 종류를 선호합니다. 필리핀에 와 살면서는 카스테라 다운 카스테라를 먹지 못해 많이 서운했었습니다. 이 나라 카스테라는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도 제과점에서 만든 것은 너무 질적한 느낌.. 2013. 9. 6.
복면강도냐구요!!! 민다나오 까가얀데오로의 요즘 날씨는 뜨거워 죽을 맛의 투 플러스정도입니다. 투 플러스면(+ +) 어느 정도의 점수인지 예상이 갈 겁니다^^ 뙤약볕 아래 5분 정도만 서 있으면 피부가 벌개지는 것은 물론 자칫 화상을 입을 정도입니다. 기계를 다루다 멋 모르고 쇠를 잡다가는 깜짝 놀라곤 .. 2013. 9. 5.
플로리다 해협을 헤엄쳐 건넌 할머니 예순 넷- 우리나이로 치면 65세입니다. 환갑이 지나고 칠순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플로리다해협 177㎞를 헤엄쳐 건넜다니 믿어집니까. 오늘 아침(9월4일) 신문은 4전5기로 상어 방어망도 없이 플로리다 해협을 헤엄쳐 건넌 다이애나 나이애드 할머니의 이야기를 앞 다퉈 소개했습니다. 플로.. 2013. 9. 4.
아기 나왔단다 - 빨리 까자 필리핀서 중장비 사업을 하다보니- 한국에서 수시로 컨테이너를 보내야 합니다. 장비와 부품을 가져와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가끔은 주변 지인들의 부탁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비행기로 가져 오기 힘든 물건들이 대부분입니다. 컨테이너 빈 공간에 싣는 거라서 법에 .. 201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