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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수리가오 광산촌 아이들 가난한 자들의 행복 사랑 꿈- 그건 바로 품안의 자식들 아닐까요 정말 가진 것 없는 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모여든 땅이 수리가오 광산촌입니다. 지금은 절망쪽에 무게가 많이 실려 있지만 아이들을 볼 땐 그게 희망으로 선회된다는 사실을- 이곳 아이들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 2013. 5. 2.
혹시 이거 아세요??? 혹시 이거 아세요??? 이걸 한 눈에 알 정도라면 피노이가 다 됐다는 소리를 들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게 뭘까요. 보아하니 야구방망이는 아닌 것 같고 -언뜻 코끼리 상아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비슷합니다만 그것도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이게 뭘까요??? .. 2013. 4. 27.
제발 체면 좀 살려다오 살다보면 '시어머니 죽는 날'도 있다지만 이건 아니지- 하루도 거르는 날 없이 매일 사건을 만드는 우리 직원들 -제발 내 체면 좀 살려 다오 요즘 이렇게 빌다시피하고 산답니다^^ 어제는 새로 산 공장부지를 측량하는 날이었습니다. 측량 표시용 말뚝을 사 급히 현장으로 가는데- 갑자기 .. 2013. 4. 25.
이렇게 먹고 살지요^^ 현장에 나갈 때면 도시락을 싸 갑니다. 주변에서 사 먹을 곳도 없거니와 음식점 찾느라고 돌아 다니는 시간이 아까울때가 있어서 입니다. 이번에는 공장터 이전 문제로 새 땅을 보러 갔는데- 마침 식사시간이 돼 피노이 집 앞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 온 김이 신기.. 201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