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청국장 오늘 아침 밥상입니다^^ 어젯 밤 피노이 헬퍼에게 아침에 청국장 좀 먹자 했더니 이렇게 근사하게 끊여 놨습니다. 청국장 원료는 한국마트에서 사온 겁니다. 전에는 한국에서 직접 가져 왔지만 지금은 한국 마트에서 사다가 먹습니다. 헬퍼한테 장을 보라고 하면 이젠 의례껏 청국장 한 .. 2013. 4. 16. 소박한??? 살림살이 우리 회사는 수입한 중고 차량이 조립되면 차량 페인트 칠은 외주를 줍니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일이 빠르고 결과도 좋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들에게 일을 맡기고 나면 페인트 공들은 아침에 출근해 저녁 퇴근 때까지 자기 먹거리 일거리를 다 알아서 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가지고 다.. 2013. 4. 15. '다니'야 뭐하니 - 2 다니야 뭐하니- 다니는 아우 차(싼타페) 운전기사입니다. 부지런하고 정직해서 여러해 같이 지내는 운전기사입니다. 그런데 다니야 거기서 뭐하니- 지금 다니는 도색 작업까지 끝낸 차량에 번호판을 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인데- 시간만 나면 이렇게 나서서.. 2013. 4. 13. 제 2 공장 풍경이랍니다 2013. 4. 12.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