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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꿈은 이루어지는 거고- 월드컵 때 이야기죠 -꿈은 이뤄진다 이 슬로건 아래 같이 고함을 질러 댔던 때가 얼마 전 같은데 지금은 큰 축구 사합이나 있어야 상기됩니다. 어릴 때 부터 유난히 축구를 좋아했던 울 아들 놈 외국에서 살다가 늦게 입대해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고생좀 했는데- 마침 동료?중에 축구선수.. 2013. 7. 19.
네펜데스 필리핀- 계절이 하나밖에 없어 자칫 지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름만 있는 나라지만 그 속에는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중 열대식물을 찾아 보는 재미는 정말 남다릅니다. 지난 번 팔라완 여행중에 스네이크 아일랜드(뱀 섬)에 가 전망대에 올랐는데- 내려가는 길에 보트맨이 .. 2013. 7. 16.
삶 - 그 처절함에 지금의 삶- 어떠세요. 행복하세요? 어떤 이들은 자신의 삶이 처절하다고 항변을 하기도 합니다. 고통과 고난 앞에서 자주 그럽니다.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나무를 보면 생각이 달라 질 것 같습니다. 이 보다 더 처절한 삶이 있을 까요. 2년 전 태풍 신동.. 2013. 7. 4.
케밥 필리핀 스타일- 케밥입니다^^ 48페소- 치즈를 더하면 50페소입니다. 소박한? 가격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졸리비 햄버거 챔프셋트는 130 페소정도 합니다 얇게 썬 고기를 차곡차곡 쌓아 놓고 불에 익힌 부분을 긁어내 도우에 싸 주는 모습이 흥미를 끕니다. 난 햄버거를 좋아하는 반면 아내와.. 2013.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