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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프랑스 에펠탑 가치가 617조원이라네요 지난 6월 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감명 깊게 보고 중간 까지 걸어 올라갔던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이 유럽에서 평가액이 가장 높은 역사적 구조물로 꼽네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이탈리아 북부 몬차·브리안차 상공회의소 조사 결과를 인용, 에펠탑의 가치가 4350억유로(약 617조원)에 .. 2012. 8. 25.
낭만? & 개념없음??? 폭우가 쏟아졌다. 도심은 물에 잠기고 시민들은 시름에 잠겼다. 하지만 폭우도 결혼을 막지는 못했다.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촬영되었다는 ‘결혼식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멋진 결혼식 의상은 물에 젖고 말았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진다. 그러.. 2012. 8. 13.
요즘 더위엔 이런 브레지어를- 한국도 난리라죠. 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에요. 일사병에 걸려 쓰러지고 열대야에 잠 못 이루다 보면 짜증만 심해지는게- 그래도 한국은 철이 바뀌면 더위도 사라진다는 희망?이나 있지요 일년 열두달이 삼복과 같은 필리핀에 살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더위까지 포기하고 살게 된답니다 하.. 2012. 8. 9.
너도 먹고 나도 마시고- - 필리핀 오지를 다니다 보면 먹거리가 마땅치 않습니다. 특히 우리 처럼 예정에 없던 답사& 방문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이럴 땐 지나가는 마을 사람 불러 부코(야자) 몇 개 따 달라고 부탁하고 몇 십 페소 건네주 면 됩니다. 갈증에는 부코주스만한 것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우리 회사 매.. 201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