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편지397 개운함^^ -확 쳐주세요 이발사에게 한 말입니다. 눈에 거슬리는 흰머리도 싫고 늦더위도 짜증나서 그랬습니다. 이발 후 거울을 보니 마-악 임관된 소위 스타일입니다. 한 달 후면 다시 짜증나 보이겠지만 오늘 만큼은 개운합니다. 시원한 생수 한 잔 마신 것 처럼요^^ 2020. 9. 6. 달콤함에 빠지다 오늘 아침 토스트에는 버터 듬뿍 바르고 설탕도 솔솔 뿌려야지 달달한 커피 한 잔 더하면 아마 내 마음도 달콤함에 빠질듯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이면 내 스타일이 딱이야^^ 2020. 9. 3. 차 마시기 좋은 날 오늘 같은 날- 커피 마시기. 벗과 함께라면 곱빼기 맛 ㅋ 혼자면 어때 커피보다 더 뜨겁고 맛깔난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도 좋은 날^^ 2020. 8. 27. 마음부터 묶어 놓고- 태풍 ‘바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 단단히 묶어 놓고 날려가도 좋은 것들은 밖에 다 내 놓습니다. 욕심 미움 시기 질투 그리고 늙음까지^^ 2020. 8. 26. 이전 1 2 3 4 5 6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