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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피노이가 손으로 만드는 하드블럭 오늘은 하드블록 만드는 체험? 좀 해 봤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공장 야드(부지)가 좁아 사무실에서 20여분 거리인 곳에 새 터를 얻었는데- 인근에 하드블록 공장이 많았습니다. 공장이래야 1가구 1-2명이 운영하는 소규모 공장입니다. 이들은 근처 강에서 채취한 모래를 한 트럭씩 사 놓고 .. 2013. 4. 5.
풍경 산은 산 물은 물 정자는 그대로인데- 시와 때에 따라 그 모습은 각양각색이니- 몸과 마음이 하나라고 말하지만 조석으로 변하는 것을 어찌 그게 내 탓이라 하리오 화무십일홍이라고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기 힘든데- 그래도 10년 20년 지기가 있다면 그건 어쩜 성공한 인생이 .. 2013. 4. 4.
일터 풍경 여긴 필리핀 맨 아랫 섬인 민다나오에 있는 제2 도시인 까가얀데오로입니다. 아우들과 함께 일하는 일터이기도하구요 우린 중장비인 포크레인 불도저 대형트럭 그레이더 등을 한국이나 일본에서 수입해와 필리핀서 임대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신발? 벗겨진 포크레인도 있구요 장난감.. 2013. 4. 3.
누드 비치 살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누드비치입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 그 꿈을 접을 때도 됐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 까지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게 나름의 생각입니다. 그러던 차 해변에서 노니는 누드 피플을 만나게 됐습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보무.. 201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