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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꽃보다 울 엄니^^ 꽃 보다 울 엄니- 요즘 유행하는 말을 패러디 해 봤습니다. 하지만 내겐 정말 꽃 보다 예쁜 엄니가 맞습니다^^ 모처럼 엄니와 동네 사람 결혼식장에 들렀다가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싫다는 엄니 억지로 잡고서 말입니다 팔순을 훌쩍 넘긴 울 엄니시지만 그 마음이야 늘 이팔청춘일거라는.. 2014. 4. 20.
봄 나들이^^ 봄 봄 봄 봄 봄 봄-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때 입니다 4월초까지 터키여행을 하고 왔더니- 고향엔 봄이 가득했습니다 나 보다 벌이 먼저 봄 꽃을 찾았고 난 거기서 세월을 봅니다 고향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오래된 대련사라는 오래된 절이 있고 그 아래는 예당저수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가.. 2014. 4. 16.
유럽 고추? & 한국 고추?를 비교해 봤더니- 유럽 여행중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남자 조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자 고추는 잘려져 나갔거나 아님 낙엽 혹은 손으로 가려져 있는게 많았습니다. 뭔가 자신?이 없었던건 아닌지- ^^ 그런데 한국 조각상은 보무도 당당하게 고추를 내 놓고 있습니다. 생김새도 서양 .. 2014. 2. 7.
폐품에서 피어난 예술- 폐품도 예술이 될수 있다??? 물론입니다. 재활용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예술?입니다. 하지만- 폐품을 통해 세계 명장의 조각품을 나타낸 그림자를 보자면 미소보다 감동이 쏟아집니다. 가슴 찌릿하게 말입니다. 생각하는 사람- 그 그림자를 보면서 나 역시 좀 더 생각하는 사람이 됐으면 하..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