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이게 바로 '보조개 사과'랍니다 -관련 글은 '살아가는 이야기'에 있답니다^^ 2013. 12. 5. 고향에 핀 첫 눈꽃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글자중에는- '첫'자도 있습니다. 첫사랑 첫아들 첫차 ----- 첫눈도 빼 놓을 수 없는 설레임입니다. 고향에 내린 올 겨울 첫 눈 설렘을 넘어 가슴이 뭉클해질정도 였습니다. 필리핀 더운 나라에서 지내다 온 탓이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한동안 '통큰' 이라는 말이 유행하.. 2013. 11. 29. 만추 필리핀에서는 쓸수 없는 말들- 참 많습니다^^ 이중 가을 겨울도 포함됩니다. 만추라는 말은 더더욱 쓸일이 없는 나라가 필리핀입니다. 한국에 오니 내 눈앞에는 만추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산불조심이라는 - 정말 낮익은 깃발도 곳곳에서 나부끼고 있었고요^^ 그 앞에 서 있었더니 난 금세.. 2013. 11. 27. 산다는 것에 대한- 산다는 것과 살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산다는 게 보통 사람들의 일상이라면 살아야 하는 것은 간절함과 애절함이 담겨 있습니다. 피노이 아이들중에는 산다는 것 보다 살아야 하는 애절함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들은 염치와 예절을 내려 .. 2013. 11. 4.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