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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유럽 고추? & 한국 고추?를 비교해 봤더니-

by 고향사람 2014. 2. 7.

유럽 여행중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남자 조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자 고추는 잘려져 나갔거나

아님 낙엽 혹은 손으로 가려져 있는게 많았습니다.

 

뭔가 자신?이 없었던건 아닌지- ^^

 

 

 

 

그런데 한국 조각상은

보무도 당당하게 고추를 내 놓고 있습니다.

생김새도 서양 것 보다 훨씬 튼실해 보이는게-

믿음?이 갑니다 ^^

 

 

 

영하 10도가 넘는 추위와

눈 밭에 누어 있을 지라도

절대 쪼그라 들지 않는 고추-

역시 한국 남자의 기상?입니다 ^^

 

 

 

반면 서양 조각상은 볼품이 없는지

가리고 뽑아 내고-

영 자신이 없어 보입니다

 

 

 

한국서 고추? 몇 말 보내 줘야 겠습니다.

실한 것만 골라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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