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최근에 쓴 시) 상강 아침에- by 고향사람 2017. 11. 10. 눈보다 새하얀- 오금 저리게 하는 기상(氣像)에숨이 멎는다 상강(霜降) 아침 밤새 내린 서리가한(恨) 많은 여인의 가슴처럼 시리다 고독도 사치인양 마음 녹일 이야기는 어디에- 만추(晩秋)-그 끝에서 그리움을 센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필리핀서 쓴 편지 '기타(최근에 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게 봄이지- (0) 2018.04.10 이 좋은 봄날에- (0) 2018.03.01 단풍 (0) 2017.11.09 지금 이 순간- (0) 2017.10.07 여름 (0) 2017.08.15 관련글 이게 봄이지- 이 좋은 봄날에- 단풍 지금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