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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자지 라니- 자지라니- 이건 뭐 무식한건지^^ 아님 알고 그런건지 ㅋ 민다나오 제2 도시인 까가얀데오로 외곽 길을 지나다 보니 미장원? 이름이 자지라고 돼 있는 겁니다 이런- JAZY - 분명 자지 맞습니다. 이건 정말 자지를 알고 자지라고 했는 가 싶어 사전을 찾아 보았는데- JAZY 는 나와 있지도 않습니.. 2013. 8. 6.
조리(슬리퍼) 주인은??? 조리(슬리퍼)의 주인은 누굴까. 전날 밤 많은 비가 내려 강물은 불어 있고 날선 흙탕물 소용돌이가 물귀신이라도 몰고 왔을 것 같은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는데- 강둑에 신발만 덩그마니 있으니- 혹시나 하는 불길한 마음에 얼른 아래를 내려다 보니 피노이 아낙이 보입니다. 빨래감을 잔.. 2013. 8. 5.
싸가지 없는 개새끼네- 저승이 어디메냐고 묻자 현자가 대답하기를 -문 밖이 저승이라고 했다던가요.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실감나는게 요즘 세상살이 입니다. 사건 사고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핑게 없는 무덤 없다고- 죽은 사연이야 각자겠지만 그래도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타했거늘- 뉜들 이런 차가운 .. 2013. 7. 30.
비는 내리고- 오늘도 비는 내리고- 마음으로는 비야- 비야- 밤에만 내려라 하고 외쳐 보지만 아무래도 비야비야 낮에만 내려라- 하는 피노이 일꾼들의 기에 내가 밀리는 가 봅니다^^ 낮에 비가 내리면 일꾼들이야 쉬는 시간이 늘어나 좋겠지만 주인 입장에서는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시간이 돈이라서 .. 201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