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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봄 때깔- 봄 때깔- 차암 좋다^^ 세상 사람 모두가 공감할 만큼한 이 환희찬 모습 그래서 봄이지 (위-아래 사진은 해미 개심사 벚꽃) 봄 때깔은 물가에서 시작이 되나보다 호수가 버들강아지는 연초록 때깔을 띠고 봄 사랑에 나섰다 (위-아래 사진은 청양 천장호 주변) 봄 때깔 처럼 고운 처자만나 이 .. 2018. 4. 11.
이 그리움을- 아- 이 그리움을 어쩌랴 요즘 한국에 들어 와 지내면서 벌써 필리핀 자연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여명이 밝아 올 때 그리고 저녘노을- 참 사람 환장하게 하던 필리핀 하늘 모습 때문입니다^^ 금빛이었는가 하면 금세 붉은 빛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내 마음을 싱숭생숭케 했던 필리핀 .. 2018. 3. 21.
고아원 방문한 날^^ 고아원 찾아 가는 날- 이 날을 앞두고는 전날 잠을 잘 못이룹니다. 아이들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레여서입니다. 연애하는 나이도 아닌데 왜 이리 가슴이 뛰는지- 지난 번 고아원에 갔을 때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 봤습니다. 세탁실에 가 보니 필리핀 산 세탁기들이 몇 대 보였는데- 이게 대.. 2018. 2. 27.
이 정도는 돼야 사랑이지^^ (발렌타인데이 초컬릿) 이 정도는 돼야 사랑이지??? 어른 손톱만한 초컬릿 몇 개 내 놓고 사랑 타령하다가는 쪼잖하다는 소리 듣기 십상입니다. 그래도 길이 1미터 쯤 되는 이 정도 초컬릿이어야 입가에 미소가 돌지 싶어 집니다^^ 지난 발렌타인 데이 땐 초컬릿 맛 좀 봤는지요. 나야 화이트 데이 때 모른체 하는 .. 201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