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소양강 다목적 댐도 가 봤지요^^ 2018. 10. 8. 느그들이 춘천 닭갈비 맛을 알어- ^^ 이번에 찾아 간 곳은 춘천 닭갈비 골목입니다. 이곳 역시 피노이들에게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매운데- 내 언질에도 상관없다는 표정들입니다. -그래 그럼 매운 맛좀 봐라. 입가에 번지는 음흉한 내 미소를 봤을려나요. 암튼 이날 피노이들의 소원?하나가 또 이루어 졌습니다.. 2018. 10. 6. 세부공항 새 청사를 통해 한국으로 고고^^ (2) 민다나오 까가얀데오로의 라긴딩안 공항을 출발해 세부에 도착하고 나니 오전 10시반쯤 됐습니다. 전에는 국내선 대합실에서 국제선 이미그레이션까지 걸어 갔는데- 이번에 보니 새 청사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무료 셔틀버스도 탔습니다만 새로 생긴 국제선 청사 정보를 몰랐던 탓에 당.. 2018. 10. 2. 밥 먹는 재미^^ 고향집 에서 혼자 지낼 땐 밥상이 ‘황후의 밥에 걸인의 찬’이었는데- 필리핀에 와 헬퍼가 차려주는 밥상을 받으니 신분이 ‘업 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특히 사무실에서는 토종란에 찐 까무떼(고구마)와 과일을 반찬 삼아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여기에 작은 생선과 닭고기 한 점. 90.. 2018. 9.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