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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이 정도는 돼야 사랑이지^^ (발렌타인데이 초컬릿)

by 고향사람 2018. 2. 25.





이 정도는 돼야 사랑이지???

 

어른 손톱만한 초컬릿 몇 개 내 놓고

사랑 타령하다가는 쪼잖하다는 소리 듣기 십상입니다.

그래도 길이 1미터 쯤 되는 이 정도 초컬릿이어야

입가에 미소가 돌지 싶어 집니다^^

 

    





지난 발렌타인 데이 땐 초컬릿 맛 좀 봤는지요.

나야 화이트 데이 때 모른체 하는 것으로 웬수? 갚곤 하지만

그래도 님들이야 나 같으려구요^^

 

어저께 시내 인근의 S&R 쇼핑몰에 갔더니

가로 1미터에 이르는 대형 초컬릿이 눈에 띄는 겁니다.


-긴 연필 갖고 있다고 공부 잘하랴 마는

혹시 압니까.

긴 초컬릿으로 고백하면 사랑 좀 얻으려는지???







예쁜 피노이들도 초컬릿 좋아 하겠지요.

혹여 이곳 사람들중 마음에 두고 있는 이가 있다면

오늘은 초컬릿 보다 더 달달하게 고백해 보면 어떨까요.


마할끼따(사랑합니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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