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듣기만해도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마음 밭은요???
두 달 만에 필리핀 사무실에 왔더니
내가 가꾸던 꽃밭이 변해 있었습니다.
파파야와 바나나가 자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여 내 없는 동안 누군가가 심었겠거니 싶어 물어 봤더니
대답은 모두가 NO.
그렇다면 딱 한 분 - 짐작이 갔습니다.
내 없는 동안 내 꽃밭에 큰 사랑을 심어 놓으신 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꽃밭보다 더 큰 사랑 밭이 돼라고-
우리들의 마음 밭
오늘도 예수님께 맡겨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