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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

정유년 첫날에-

by 고향사람 2017. 1. 1.



모나리자보다

훨씬 더 예쁜 소녀의 미소

-사랑만 보입니다.

 

빈 손

-뭐든지 쥘 수 있어 좋고

빈 마음

-꿈을 담을 수 있어 좋습니다.

 

정유년 새해는

없음을 아쉬워 말고

있음에 감사하며 삽시다

 

우리의 언행이 소녀의 미소처럼

이웃을 밝게하는 만복(萬福)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정유년 첫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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