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터뜨려 놨더니-

마라닥 인근의 야산-

바나나 밭에서 드릴링을 열심히 한 결과

엄청난 양의 수량을 찾아 냈습니다.

종일 그러니까 24시간을 뿜어 내도

수량이 줄지 않을 많큼의 물이 쏟아져 나오자

금세 소문이 났습니다

물이 터졌다고- ㅋㅋ

길 닦아 놓으니

강아지 부터 지나가더라고 했던가요^^

물이 쏟아져 나오자

인근 주민이 물통을 가져와 물을 떠가는 것은 당연지사고

동네 청년들은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팬티만 입고 샤워에 빠져 있습니다

해가지면

동네 아가씨 아줌니들도 샤워 하러 올지도 모르는 상황???

이거 계속 지켜봐야 할지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