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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최근에 쓴 시)

그래요

by 고향사람 2016. 1. 31.

그래요


살다보면

마이너스도 경험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마냥

실의에 빠질수도 없는 거


그래요


이 때 필요한 게

미소 한 점

여유 한 모금이잖아요


꽃을-

나무를-

숲을 보자면

어느 새 충전된 플러스


그래요


사는 재미지요


오늘도

플러스 삶을 향한

미소 한 점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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