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최근에 쓴 시)

사랑통장

by 고향사람 2012. 7. 22.

내 사랑은

언제나 마이너스 통장

 

그대

채워주지 않으면

늘 사랑고픈 마이너스 인생

 

오늘도

내 통장은

잔고 제로

 

그대

미소

목소리는-

내 통장을 넘치게 하는

큰. 사. 랑.

 

사랑고픈

간절한 이유를

말해 무엇하리

'기타(최근에 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니 & 많이  (0) 2012.10.08
필리핀 깡촌  (0) 2012.07.29
아침 6시 풍경  (0) 2012.07.18
칼국수  (0) 2012.07.13
사랑개비  (0)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