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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터 & CDO159

까가얀데오로 시티 축제 모습(2탄) - 축제 이틀째인 오늘도 이곳은 임시 공휴일을 선포하고 각종 행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젯 밤에는 에스엠 인근에서 밤 10시가 다 돼도록 폭죽을 터뜨려 전쟁터? 같았습니다. 사진은 초딩까지 참석한 퍼레이드 모습입니다. - 차량을 이용한 퍼레이드도 눈길을 끕니다. -육교에서 내려다 .. 2012. 8. 28.
까가얀데오로 축제 현장입니다 오늘부터(8.28)부터 민다나오 섬 제2 도시인 까가얀데오로 시티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일부에서는 지난 토요일부터 축제 분위기를 띄우는 행사들이 열렸는데- 에스엠 등 쇼핑센터 중심의 행사였습니다.(-속이 좀 들여다 보이는 ^^ ) 오늘 오전 사진기를 준비해 시내에 나갔더니 정말 온 시.. 2012. 8. 27.
변화하는 까가얀데오로 시티 일취월장(日就月將)이라 하던가요. 날로 달로 발전하는 모양새를 일컫는 말입니다. 요즘 민다나오 까가얀데오로의 변화 과정이 이 비유에 걸맞지 싶습니다. 까가얀데오로는 다바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예로부터 금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 ‘데오로’(금에 의한?)라는 말이.. 2012. 8. 16.
까가얀데오로 새벽 어시장 풍경 - 비린내 보다 더 진동하는 사람사는 내음이 나는 곳 까가얀데오로에 있는 어시장이랍니다. 시내에서 가장 신선한 물고기가 판매되고 가격도 가장 저렴해 이곳 새벽시장은 늘 인기랍니다. 얼큰한 매운탕이 땡기는 날- 우린 이 시장을 찾습니다. -물고기 비늘을 다듬는 피노이 청년의 손길.. 201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