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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필리핀 바다 - 2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풍광 그래서 사람들은 바다를 찾나 봅니다. 보홀에는 보라카이와 호형호제 할 만한 해변이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한적한 것이 가족단위의 휴양지로는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비수기 때는 숙박 음식 값도 저렴해서 더 좋습니다 야자수 그늘 아래서 냉커피 한 .. 2013. 1. 15.
필리핀 바다 - 1 푹 쉬고 싶을 때- 누구든 일탈을 꿈꾸게 됩니다. 그곳이 바다라면야 금상첨화겠지요^^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인 보홀섬 가는 뱃길 중간에는 이름모를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중에는 모세의 기적을 흉내내기 직전의 모습을 갖춘 섬도 있습니다. 바다 가운데로 모래톱이 펼쳐져 있는데 육.. 2013. 1. 15.
또 언제 주냐고 묻네요^^ 선물-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가 기분 좋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 지난해에 이어 직원들에게 쌀 한가마씩 나눠 줬는데 받은지 며칠이나 됐다고 쌀 또 안주냐고 묻는 녀석이 있습니다. 물론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녀석이기는 했지만 내 대답이 좋을리 없습니다. 쌀쌀 맞게 한마디 했습.. 2013. 1. 14.
한국에 눈이 많이 왔다죠-설마 이 만큼은 아니겠죠^^ 한국에 눈이 많이 내린다는- 인터넷 뉴스를 접하고 나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커집니다. 뒷산 소나무 가지에 내려 앉은 하얀 꽃송이 마당에 쌓인 눈이 녹을 세라 급히 만들던 눈사람 대문을 열면 샛길에 찍혀 있는 낯익은 발자욱 모든게 그리움의 대명사입니다 어제도 한국엔 눈이 많이 .. 201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