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관정 뚫기(샘 파기) 2013. 10. 15. 하늘에서 보는 세상- 2013. 10. 14. 빵 보다 정이기를- 필리핀 시골 길을 가다 우연히 화전민이 머무는 막사를 보게 됐습니다. 갈 때는 분명 꼬마 한 명이 뭔가를 뜯어 먹고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되돌아 나오다 보니 인적이 없습니다. 문은 고사하고 가림막도 없어 안이 훤이 보이는 까닭에 꼬마도 보게 됐던 겁니다. 꼬마가 뜯어 먹던 게 바.. 2013. 10. 13. 산촌 풍경 누군가는 '산이 있어 거기 간다'고 했지요. 그런가 하면 '산은 산이요'라고 말한 이도 있구요. 그렇다면 내 생각은 어떨까요??? 필리핀서 일하다 보니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주 이 나라 두메산골을 드나들게 됩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탄성과 탄식이 함께 우러납니다. 아륻다운 풍광이.. 2013. 10. 11.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