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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이 시계 어때요?? -이 시계 어때요? 내 눈 앞에 슬쩍 내미는 손목에 진귀?한 시계가 보입니다. 와우 멋진데- 아이의 입가에 부끄러운 미소가 담깁니다 -그거 비싸 보인다야^^ 바나나 잎새로 만든 건지 아님 코코넛 잎새인지- 하기사 그게 무슨 상관일까요 시간만 잘 맞으면 되지 ㅎㅎㅎ 동네 아이들 모두가 .. 2017. 1. 8.
싸가지 없는 개새끼 신성한?교회서 그것도 신도들이 기도하는 중에 바닥 한 가운데서 낮잠이라니- 싸가지 없는 개새끼네- 교인들이라 그런지 마음씨가 좋아서 그런지- 아무도 개를 내치지 않는 것도 그렇습니다. 늘어지게 낮잠자고 이제 기상?을 하시는지- 암튼 넌 싸가지 없는 개새끼여!!! 2017. 1. 5.
태평양이 교회 마당이네요- 까가얀데오로의 관문인 라긴딩안공항-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20분쯤이면 이 공항에 착륙하는데 이 때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참 좋습니다. 특히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안채- 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그대로 펼쳐지기에 더 그렇습니다. 언젠가 한번 그 길을 찾아야지 했었.. 2016. 12. 28.
산타는 여자만 좋아해- 산타할배는 여자만 좋아하나 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자연스런 포즈로 사진을 찍더니- 금세 상황이 바뀝니다. 어느새 예쁜 여자를 양손에 품고? 포즈로 바뀐 겁니다. 정말 산타는 예쁜 여잘 좋아하는 거 맞습니다^^ 양쪽 여자 표정을 보니 이들도 산타를 좋아하는 것 같으니- 쌤쌤이 되.. 2016.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