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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봄 꽃 길^^

by 고향사람 2020. 5. 2.

 

고향 집 앞

그 길도-

 

뜨락에도

봄 꽃 천지입니다.

 

 

어디에서 왔을까?

 

향기에 취한 내 헛소리도

시와 노래가 될 것 같은

이 아름다운 봄 날에

 

 

그 꽃 길 따라 가버릴 것 같은

내 마음입니다^^

 

눈 감으면 사라져 버릴 것 같은 아쉬움에

숨도 멈추는 듯 합니다.

 

이 찬란한 시간

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