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三伏) 더위의 필리핀에 머물다
한국에 들어오니 봄.
그리고 호주로 여행을 왔더니 가을입니다.
2주 남짓한 시간에
봄 여름 가을을 겪어 보니
와-
세월이 엄청 빨라 보입니다.
그래선가요.
하나뿐인 아내가 벌써 환갑이랍니다.
이런-
할수없이^^ 부부 여행을 떠났습니다.
나이에 걸맞는 가을빛 호주로 말입니다 ㅋ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불루 마운틴-
다 좋았는데 천국만 할까요.
그래서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천국까지 같이 여행동무하자고 말입니다^^
님들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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