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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

초복

by 고향사람 2018. 7. 17.

 

오늘이 초복(初伏)-

더워 죽겠다는 말을 달고 살지만

말복(末伏)까지는 아직도 한 달이 남았습니다.

 

()-

()-

()-

 

하  ^^

하  ^^

하  ^^

 

삼복(三伏)-

삼복(三福)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내

자녀

이웃사촌 삼복에

웃음 복까지라면-

 

삼복더위 쯤은 물리칠 수 있지 않을까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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