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쯤이었지요
홍성장에서 오이 도마토 고추 호박 묘를 몇개씩 사다
화분에 심었는데-
그게 벌써 어른?이 돼 결실을 맺었지 뭡니까.
오이는 벌써 몇 개 따 먹었고
고추와 도마토도 열심히 크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필리핀에서 돌아 와
고향집에서 머물고 있는데-
몇 년전 돌아가신 어머님이 사용하던 화분이 비어 있길래
그곳에 채소 묘를 심었더니
그게 벌써 이렇게 커 버린 겁니다.
사는 맛 별건가요.
이런게 바로 사는 맛 멋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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