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옛 생각에 마음부터 젖어듭니다.
따스한 차 한 잔 마시며
오래된 앨범을 넘기다 보면
웃음과 눈물이 범벅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센티멘탈(감성적인)의 플러스^^
그래요 비 내리는 날에는 자신도 모르게
‘우울’ 모드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난 창고를 뒤져 차(茶)도구를 찾아 냈습니다.
기분전환을 위해서 말입니다.
박스를 풀 때마다 쏟아져 나오는 옛 추억들^^
덕분에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사는 게 별건가요.
소소함 속에서 발견하는 기쁨처럼
미소 한 모금 충전하는 거지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