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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

봄 마중

by 고향사람 2018. 3. 27.

춘래불춘래(春來不春來)-

춘래불이춘(春來不以春)-

 

얼마 전까지도 춘삼월에 눈보라가 치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봄이 왔어도 봄이 아니로다는 춘래불춘래(春來不春來)를 실감했는데-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春來)

 

호시절 3-

봄 마중 차비에 마음이 설렙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설렘과 희망의 무게는

늘 다르게 나타납니다.

 

구례 산수유 축제, 광양 매화축제, 서천 동백축제-

봄맞이 축제에 빠져

혹여 예수님 맞이 준비는 깜박하고 있지나 않은지요?

 

우리 성도님들의 봄 마중

그건 바로 예수님 맞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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