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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봄 때깔-

by 고향사람 2018. 4. 11.




봄 때깔-

차암 좋다^^


세상 사람 모두가 공감할 만큼한

이 환희찬 모습

그래서 봄이지


(위-아래 사진은 해미 개심사 벚꽃)






봄 때깔은

물가에서 시작이 되나보다

호수가 버들강아지는

연초록 때깔을 띠고

봄 사랑에 나섰다


(위-아래 사진은 청양 천장호 주변)


 





봄 때깔 처럼

고운 처자만나 이 길을 걸었으면-


노총각들이라면

한번쯤 생각나게 하는 벚꽃길


그 꽃 부럽지 않다는 듯

튜울립은 컬러로 눈길을 잡습니다.


봄-

봄-

그 때깔에 취해 봅니다.

오늘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