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바닥 편지

만복(萬福) ^^

by 고향사람 2017. 11. 30.

 

듣기만 해도 만복(萬福)이 넘칩니다.

하물며 듣고 본다면?

권만복목사님 이야기입니다^^

 

올해 83

저서를 250권이나 내고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분.

학창시절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할 만큼

수석 자릴 놓치지 않았고

성경도 수백번 통독한 복 많은 목사님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만복???

 

이 목사님이 어제부터 CDO에서 연말기도주일을 인도중입니다.

노구(老軀)의 몸으로 긴 여행을 마다치 않으시고

새벽과 저녁으로 말씀을 전하시는데- 그 열정에

이번엔 우리가 확실히 만복(萬福)을 얻은 것 같습니다.

 

모쪼록 머무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만복중에 절반은 꼭 우리에게 물려주고 가셨으면 합니다^^

권만복 목사님 파이팅 & 살라맛


'손바닥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지 미용실  (0) 2017.12.16
근력과 무력, 그리고 지력  (0) 2017.12.07
‘마니 마니안’(mani manian) 처럼-  (0) 2017.11.28
내가 그 일을-  (0) 2017.11.27
3000 의 의미^^  (0)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