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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

자지 미용실

by 고향사람 2017. 12. 16.

울 아들 이름은 ()강산입니다.

이름이 쉬워선지 금세 기억합니다.

 

그런데 더 잘 기억되는 이름이 있습니다.

JAZY beauty salon

한국식으로 표기하면 자지 미용실'입니다.

 

이런-

미용실 주인이나 피노이 손님들은 '자지좀 알려나

보고 읽는 내가 민망해집니다^^

 

이번엔 업 타운 쪽에 있는 햄버거 가게인데

이름이 배드 버거입니다.

배드(bad)-나쁜???

좋은 버거라 해도 사 먹을까 말깐데-

 

이름 참 중요하죠?

믿음의 식구를 연상케하는 -예림이 -에스더 -사랑이

이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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